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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

보물같은 시사 뉴스레터 뉴닉(newneek)

by 제니앤톰 2020. 2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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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물같은 시사 뉴스레터 뉴닉(newneek)

안녕하세요, 제니유입니다:D

전 뉴스를 보다가도 경제, 정치 뉴스만 나오면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채널을 돌리곤 했습니다.
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, 너무 어려워서서 또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외면해버린 것 같아요. 
20대 사회초년생이던 시절 회사 사람들이 경제이야기를 하면 대화에 끼고 싶어도 할말이 없어 대화에 끼지 못했어요.
30대가 된 후로도 전 변하지 않았더라고요..
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,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 뉴닉 이었습니다. 



뉴닉이 뭐예요?
월/수/금 아침마다 국내 및 해외의 시사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 플랫폼입니다.

어떻게 구독하나요?
https://newneek.co/index로 들어가셔서 이메일주소/성함/하는일/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약관 동의 후 구독하기 를 누르면 신청끝.

비용이 드나요?
아니요, 뉴닉구독은 무료 입니다.

뉴닉의 가장 큰 장점은?
'이해하기 쉽다’라는 것이 뉴닉의 가장 큰 장점입니다.  뉴닉 뉴스레터의 글은 경제 정치 사회에 관련된 지식이 많지 않더라도 누구나 이해하기 쉬워요.

'뉴닉' 이런분들께 추천드립니다.
-평소 정치/사회 뉴스가 너무 어려워 쳐다도 안보셨던 분
-정치/사회/경제에 관심은 있지만 어디서부터 시작해야 할 지 막막하셨던 분
-회사에서 전날 뉴스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게 될 때마다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분
-취업 준비 중이신 분
-해외 이슈를 접하고 싶지만 어디서 봐야 할지 모르시는 분


하나의 기사를 이해하기 위해 지금껏 무슨일이 있었는지 관련기사나 뉴스를 모두 찾아봐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었죠..
하지만 뉴닉에서는 글 중간중간에 관련된 뉴스를 링크를 걸어놓아서 필요하면 더욱더 상세한 내용의 뉴스내용을 읽을 수 있어요. 

또한 언론사마다 한 사건을 다루는 관점이 달라 읽는이로 하여금 혼란이 생길 수 있는데요,  뉴닉은 어느 한 관점에 편향되지 않고객관적인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보며 해석 해 놓아서 읽으면서도 소설이나 동화책 읽듯이 편안하게 글의 흐름을 따라갈 수 있습니다. 
그래서 뉴닉은 대학생, 직장인 , 주부 등 직업 상관없이 모두 부담없이 읽을 수 있답니다.


뉴닉에서 쉽게 정리해준 글을 읽고 일반 뉴스를 접하니까 어려운 말도 쉽게 다가오더라고요. 큰 흐름을 알게 되니까 뉴스가 조금씩 읽히고, 봐지기 시작했어요! 아는 내용이 나오면 기분도 좋고,더 관심도 가게 되고요. 뉴닉 덕분에 시사뉴스가 재미있어졌어요.

오늘도 뉴니커(*뉴닉을 구독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) 가 되었다는 뿌듯함을 가지고 뉴스를 접해 봅니다.

유식해지는 기분이 마구 드는 하루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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