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모에 자신감이 없을때 보면 좋은 영화 2편

안녕하세요 제니유입니다:D

'외모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워야 한다 '는 것을 알지만 

살면서 내 외모에 주눅이 들 때가 있게 마련이죠.

한번 주눅이 들면 계속해서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집니다.

이럴 때 아래 2편의 영화를 보면 바닥이었던 자신감이 위로 솟구치는 기분이 드실 거예요^^

보고 나면 '나 자신이 더욱더 소중해지는 영화' 2편을 소개합니다. 

1. 아이 필 프리티

간단한 줄거리 

평범한 외모와 통통한 몸매로 살아온 주인공 르네. 

르네는 예뻐지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이 있었다.

그녀는 운동을 하다가 머리를 세게 부딪힌 일 이후 

자기 자신이 엄청나게 예뻐졌다고 믿게 된다. (이후 생략)

 

영화 리뷰

영화를 보기 전에는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..?라고 

나 자신에게 질문했다.

영화를 본 후, 결국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부터가 자존감 높이기의 시작이란 생각이 들었다.

자존감에 대한 질문에 아주 심플하고 유머러스하게 해답을 준 영화이다.

 

2. 어쩌다 로맨스

간단한 줄거리

실력 있는 건축가 나탈리는 로맨스 영화를 아주 싫어한다.

어렸을 때부터 나탈리의 엄마는 '너처럼 생긴 애들에게는 로맨스 영화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아'라고 이야기해왔기 때문이다.

어느 날 지하철에서 강도를 만나고 그녀는 몸싸움 끝에 머리를 세게 부딪힌다.

병원에서 깨어나 보니 그녀는 어느새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있다.

 

영화 리뷰

영화를 본 후 나 자신을 되돌아보았다.

내 인생을 살아간다고 하지만 정작 내가 주인공이 아닌 나를 조연처럼 생각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.

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!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영화였다.